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 회장 이윤신)가 다가오는 2017년 설날을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이도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담긴 좋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반상기, 면기, 접시, 컵 등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반상기 세트, 신혼 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디저트 세트, 친구나 지인 등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컵 세트 등 총 33종의 세트를 마련해 용도 및 가격대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 가격보다는 선물의 의미와 정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5만원 이하의 세트 구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홍보 담당자 유세희 실장은 이번 선물세트에 대해서 "김영란법이 실행되면서 값비싼 선물보다는 선물을 받는 이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을 주고 받는 추세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이도의 선물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보다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이도 가회본점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도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도의 핵심 사업인 `이도포터리`에서는 대표 디자이너 이윤신의 가치 있는 수공예 그릇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교육을 통한 도자 예술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도아카데미`, 하이엔드 크래프트와 오브제를 통해 고감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도아뜰리에`, 수공예 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 품격 있는 브런치 카페 `이도카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수공예 도자 생산을 비롯해 전시, 체험, 쇼핑, 공연 등을 한 곳에 아우른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여주 이도 세라믹스튜디오`를 설립하여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 및 확산하고 있다. 이에 2015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는 등 한국 그릇과 식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