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한 주 만에 하락전환…재건축 약세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1-13 14: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 만에 하락전환했습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보합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만에 0.01% 하락했습니다.
일반 아파트는 변동률 없이 보합을 기록했지만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가 0.08% 하락하며 시세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구별로 양천(-0.10%), 강동(-0.09%), 강남(-0.06%), 동대문(-0.06%), 용산(-0.02%), 서초(-0.01%)의 매매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대출규제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으로 재건축아파트가 밀집한 지역들이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종로(0.13%), 영등포(0.06%), 서대문(0.05%), 금천(0.05%) 등은 상승했습니다.
정부 정책이 투기수요 차단에 목적을 두면서 재건축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은 규제 영향을 덜 받았습니다.
다만 겨울 비수기 영향으로 상승지역의 수는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