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히터와 하이라이트 히터 결합해 편리함과 안전함 제공
제43회 MBC 건축박람회가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주방 욕실가전 전문기업 NCM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유익한 건축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43회 MBC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명산업전, 조경전, 냉난방기자재전, 건축공구전, 건축정보전 등으로 나뉘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2017년도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들에게 유독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을 하나로 합친 NCM 하이브리드 전기제인지이다.
네이버 tv캐스트 `기왕이면 언니들`에 협찬하며 유명세를 탄 NCM 하이브리드 전기제인지는 친환경 인덕션 히터와 독일 EGO 원적외선 발생 하이라이트 히터를 자랑한다.
친환경 인덕션 히터는 글라스 상판을 가열하지 않고 금속 용기 자체만을 신속하게 발열시켜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면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스마트한 요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하이라이트 방식은 직접 상판을 가열하여 냄비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한국 전통음식을 조리하는데 적합하며 유해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탈취와 살균효과로 건강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
NCM 하이브리드 전기제인지는 조리방법에 따라 인덕션 히터와 하이라이트 히터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유럽산 명품 글라스(독일 쇼트사, 프랑스 유로케라사) 채용으로 내용물이 넘쳐도 세척이 간편하고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준다.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계되어 편리함으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엔씨엠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전시회 참여를 통해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 방문하여 전기레인지 구매 시 인덕션 렌지에서 사용 가능한 에드워드권 3종 스테인레스 냄비세트를 특별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전기레인지 개발 및 런칭과 함께 상시로 대리점 모집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NCM은 `New Culture Meeting`의 약자로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의미하는 주방욕실 선도기업이다.
배우 최필립을 전속모델로 앞세운 NCM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이 인덕션 1구 하이라이트 2구로 적용 된 것에 반해 전기레인지 신제품은 인덕션 2구 하이라이트 1구로 적용되었다. 해당 신제품의 런칭은 올해 가을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