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얼굴 짓밟은 30대 구속

입력 2017-01-13 16: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헤어진 여자친구의 얼굴을 짓밟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강모(33)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씨는 9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A(35)씨의 얼굴을 발로 수차례 밟은 혐의를 받고 있다.

헤어진 지 며칠 되지 않은 강씨는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며 집 앞까지 찾아와 A씨를 불러냈다.

강씨는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자며 A씨를 자신의 차에 태우려 했으나, 저항하자 A씨를 넘어뜨리고 나서 폭행했다.

A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강씨는 과거에도 폭행 등 비슷한 혐의로 경찰에 두 차례 입건된 적은 있지만, 처벌 전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