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아시아투어 `PINK AURORA`의 홍콩 콘서트 티켓도 매진시키며 해외에서도 `넘버원`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2월 19일 아시아투어 `PINK AURORA` 홍콩 공연을 앞두고 12일 오픈한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에서 `K팝 대표 청순돌`의 위상을 실감케했다.
티켓 오픈시간에 맞춰 한꺼번에 몰린 팬들로 인해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고, 에이핑크가 홍콩에서 3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현지 미디어와 각종 SNS에 뜨거운 반응도 이어져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증명했다.
지난해 11월 18일 에이핑크의 아시아투어 `PINK AURORA`의 첫 공연인 대만 콘서트부터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3000여석이 매진됐고, 이어 개최한 싱가폴 콘서트 역시 2000여석 규모의 공연장이 현지팬들로 가득차면서 에이핑크의 중화권 팬덤과 뜨거운 인기를 느끼게 했다.
여기에 에이핑크를 취재하기 위한 현지 주요매체들의 치열한 취재열기도 더해져 더욱 에이핑크에 대한 인기와 관심을 입증시켰다.
아시아투어를 통해 에이핑크는 다양한 히트곡 퍼레이드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팬서비스로 현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류 대표 청순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핑크의 아시아 투어 `PINK AURORA:Asia Tour in Hong Kong`은 오는 2월19일(일요일) 아시아 국제 박람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