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윤다영, 선왕에 이어 이동욱에게 탕약 올렸다

입력 2017-01-14 11:27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일한 여자 저승사자인 윤다영이 전생에 지은 죄를 떠올렸다.

지난 13일 방손된 12회 방송에서 박중헌의 꾀에 넘어가 저승사자의 금기를 어기고 유인나(써니)의 손을 잡아 전생을 본 윤다영(여자 저승사자)은 금기를 어긴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다가 또 한 번 김병철(박중헌)과 마주했다.

하지만 지난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인 윤다영은 자신의 전생임을 인지하지 못 했고, 김병철(박중헌)이 탕약을 건네는 손이 윤다영의 손임을 알려줬으나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라 저승사자의 금기를 어긴 이동욱이 저승부 감사팀에게 규율 위반의 엄중한 벌로 전생의 기억을 모두 떠올렸고, 그 기억 속에 왕여(이동욱)이 윤다영(궁녀)에게 ‘탕약을 가져오라. 무엇이 들었는지 안다. 한번에 끝내자꾸나. 탕약을 더 가져오라. 어명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윤다영(궁녀)의 죄가 선왕에 이어 왕여(이동욱)에게 독이 든 탕약을 올린 것임이 들어났다.

한편, 윤다영은 영화 ‘인천 상륙작전’에 이어 ‘도깨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영화, 드라마는 물론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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