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들에게 `행복한 성공`을 주문했습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그룹 경영철학을 설명하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하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성공을 해서 즐기고 누리는 것은 좋지만, 이를 위해 경쟁, 물질, 권력 등에 중독되면 오히려 행복에서 멀어진다"며 `행복한 성공`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신입사원 때부터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실패가 있더라도 뚝심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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