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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일러스트 화제.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맥그리거와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를 때려 눕힌 뒤 포효하고 있다. 특히 UFC 벨트와 WBA 복싱 벨트를 치켜 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이 성사되면 두 선수에게 2500만달러(한화 약 290억)의 대전료 뿐 아니라 프로그램 유료 시청(PPV)에 따른 수익도 나눠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