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월세 거래 145만9,617건…아파트·월세 비중 늘어

방서후 기자

입력 2017-01-16 11:20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에서 145만9,617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대비 0.9% 감소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5만7,979건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반면, 지방은 50만1,638건으로 0.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7만1,294건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78만8,323건으로 2.0% 감소했습니다.
임차유형별 거래량은 전세가 79만9,457건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월세는 66만160건으로 1.4% 증가했습니다.
전월세 거래 중 월세비중은 45.2%로 전년(44.2%) 대비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아파트 월세비중은 39.8%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도 49.9%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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