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배우 윤상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메이비-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이들 가족의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일상 사진이 시선을 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놀다 지쳐 잠든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을 안고 누워있는 윤상현과 반려견 두 마리가 나른한 낮잠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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