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정하늘 이베스트증권 중국담당 연구원
*중국 가공무역 제한, 소재부품 수출 '빨간불'
- 달러강세 둔화로 위안화 절하압박 완만
→ 중국증시 펀더멘탈 나쁘지 않아 긍정적
- 中 생산자물가지수(PPI) 반등세
- 제조업PMI 역시 긍정적
→ 中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통한 내수경기 안정화 효과적
- 철강, 비철 광공업, 제조업 실적추정치 상향조정 지속
- 中 중간재 자체적으로 생산 도모
→ 中수혜 국내까지 넘어오기 힘들어
- 중국산업 고부가화, 금지품목 급증
- 전자부품 등 지난 해 대중 수출 11.5% 감소
- 중국증시 좌우할 변수, 위안화 환율
→ 달러강세에 대한 위안화 절하 반응 커
→ 올해 중국증시 향방의 키워드는 '달러'
- 현재 美 재무부 환율조작국 지정 기준,
→ 中 환율조작국 지정될 가능성 낮아
→ 4월 말에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 낮아
- 기업부채 문제 대두 예상
- 양로기금 투입 및 MSCI편입 여부 중요
→ 설 연휴 전후로 양로기금 증시 투입 전망
- 위안화 국제화 및 자본시장 개방 이슈 진전있어
- 중국 A주, MSCI EM지수 편입 어려울 전망
→ 외국인, 중국주식 매도 시 매월 총자산에 20%밖에 못해
→ 매도 관련해 완화되지 않으면 MSCI EM지수 편입 어려워
- 위안화 절하 압력 둔화 시 중국증시 긍정적
- 중국 관련 ELS 및 ETF 투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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