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구오하이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으로 실시간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5가지의 속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 RPG의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신의 키스>에서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인기 캐릭터 ‘춘향’과 ‘카나리아’, ‘브리샤’ 등 3종을 선보인다. 원작의 콘셉트를 중시하고 캐릭터 마다 지닌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전용 스킬과 대사를 함께 업데이트 하여 진정한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보였다.
특히,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기존의 이용신, 문유정 성우를 그대로 기용해 전용 대사들을 고스란히 녹음했다.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캐릭터들은 <여신의 키스>의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스파인 툴을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섬세한 표정을 구현했다. 또한, 전투 시 메카닉에 탑승하지 않은 채 직접 전투를 펼치며 전용 스킬을 사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24일까지 새롭게 선보인 신규 파일럿 3종 가운데 `춘향` 훈장은 누적 다이아 소비량 보상으로 지급하며, ‘브리샤`와 `카나리아` 훈장은 누적 특별 미션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종류 이후에도 `브리샤`와 `카나리아` 훈장은 다음 달 14일까지 골드와 다이아로 교환 가능하다.
<여신의 키스> 이종범 PD는 “이용자들의 취향이 비슷하고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여신의 키스>에 선보이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며, “기존의 단순한 콜라보가 아닌 전용 대사와 성우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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