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 1만309명…역대 최다

정원우 기자

입력 2017-01-17 11:31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작년 주택연금 가입자가 1만30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가입자(6,486명)보다 60% 가까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주택금융공사 측은 "내집연금3종세트 출시와 가입요건 완화 등으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주택연금이 주요 노후준비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맡기고 주택가격 만큼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지난 2007년 출시된 이후 작년 말까지 모두 3만9,429명이 가입했습니다.

지금가지 주택연금 가입자의 평균연령은 71.9세 평균 주택가격은 2억8,300만원이며 매달 평균 98만원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택유형은 아파트가 84%로 가장 많았고 주택규모는 85㎡이하가 78.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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