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인 제넥신이 독일 임상승인기관(BfArM)으로부터 지속형 당뇨병 치료후보물질에 대한 임상1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후보물질은 제넥신의 자체 원천기술인 항체 플랫폼(hyFc)에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을 융합시킨 지속형 제2형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입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독일에서 건강한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해 안정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제2형 당뇨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37조원 규모로, 이 가운데 GLP-1 유사체 치료제 시장은 약 4조원에 달합니다.
바이오기업인 제넥신이 독일 임상승인기관(BfArM)으로부터 지속형 당뇨병 치료후보물질에 대한 임상1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후보물질은 제넥신의 자체 원천기술인 항체 플랫폼(hyFc)에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을 융합시킨 지속형 제2형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입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독일에서 건강한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해 안정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제2형 당뇨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37조원 규모로, 이 가운데 GLP-1 유사체 치료제 시장은 약 4조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