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열애 중이다.
18일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같은 취미와 가치관을 바탕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 동료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처음만나 호감을 가지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와 주원을 잘 아는 한 측근은 “서로 아껴주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주변에서 모두 부러워하는 예쁜 커플”이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둘이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원과 보아가 운동과 취미 등 같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많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며 “좋은 시선으로 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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