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설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와 협업하고 있는 810여개의 협력사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800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게 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면서, 최근 장기불황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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