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퍼가 ‘사운드 K 달콤 콘서트’에 출연해 감동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케이블 엠넷 ’슈퍼스타 K6‘에서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보이스퍼는 21일 오후 서울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진행되는 ’사운드 K 달콤 콘서트‘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아리랑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이날 콘서트에서 보이스퍼는 특유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들 외에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은 물론 무대 앞 1m거리에 위치한 관객석의 팬들과도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어쩌니`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의 발라드를 선보인 후 현재까지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보이스퍼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스퍼는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열심히 연습해 멋진 하모니는 물론 얼굴 마주보며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리랑 라디오 최초 공개 뮤직 콘서트인 ‘사운드 K 달콤 콘서트’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올 라이브 공연 및 솔직 담백한 토크를 관객들이 무대 앞 바로 1m에서 함께하며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획됐으며, 라이브 무대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아리랑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