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이양이 무보정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 일상이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블랙 튜브톱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평소 요가와 크로스핏으로 다져 온 건강미 넘치는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S라인 바디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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