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行 하정우, "정우성-이정재 같은 배우만?…영입기준X"

입력 2017-01-20 17:41  


배우 하정우가 신생회사 아티스트컴퍼니와 계약했다.
20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하정우는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계약을 채결하고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대표, 이정재이 이사로 이들이 직접 세운 회사이다. 정우성은 지난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영입 기준에 대해 "영입 기준은 없다. 그 기준을 만든다는 게 웃기다. 나답고 이정재스러운 배우만 들일 수는 없다. 대중이 바라보는 우리 같은 이미지의 배우 기준은 굉장히 좁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정우성은 "한 인격체로 그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데 또 우리가 도움 될 수 있는지를 꼭 본다"라고 전했다.
이정재 또한 지난해 인터뷰에서 "능력보다 성품을 중요시한다. 배우는 혼자서 할 수 없다. 스태프, 배우들과 협업하면서 성장하는데 성품이 좋아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라고 선호기준을 드러내며 같은 배우로서 하정우와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