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선정적? 의도 왜곡?… "악의성 글 강력 대응"

입력 2017-01-20 22:24   수정 2017-01-20 22:40


화려한 솔로 데뷔를 알린 수지가 화보 논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는 지난 17일 선공개 곡 `행복한 척` 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로 진입해 꾸준히 상위에 랭크되며 순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10월 발간한 수지 화보 `suzy? suzy`가 뒤늦은 논란에 휩싸이며 솔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수지 화보 속 여러 장의 사진에서 `배경이 이발소라는 점`, `자극적인 포즈` 등을 근거로 일각에서는 "선정적이다", 또는 "퇴폐 이발소를 연상시킨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수지 화보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20일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들은 자사 측과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된 것"이라며 "모든 악의성 글에 대해서 강경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일부러 찍은 건 아니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진임은 맞는 듯 하다(doso****)", "도대체 컨셉이 뭔지. 로리타가 아니라고 해도 좀 이상하다(blue****)", "난 전혀 그런 생각 안들었다(glgl****)", "해석이란게 진짜 애매한 것. 악의적으로 해석 가능하다(lth9****)"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