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70120/B20170120230122507.jpg)
워커힐이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첫 소형 캡슐호텔인 `다락 휴`를 오픈했습니다.
캡슐호텔은 침대와 샤워공간 등 기본적인 숙박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이른 비행시간이나 늦은 입국으로 공항에 머무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워커힐이 40억원을 투자한 `다락 휴`는 24시간 운영되며,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 동편과 서편에 각 30개실, 총 60개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객실에 따라 시간당 7,000~1만1,000원이며, 기본 3시간 이후 사용 시에는 시간당 4,0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