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육성재, 공유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BTOB TIME`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도깨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 크다. 지난해 9월부터 계속 머릿속에 대본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외울 대본이 없다는 게 아쉽고 공허함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1일 TV캐스트를 통해 공유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유는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라는 `도깨비` 명대사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육성재, 공유의 아쉬운 종영 소감이 공개된 오늘(21일) 밤 8시부터 15화, 16화(최종화)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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