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취임식 다음 날 도널트 트럼프의 반대 여성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행사에는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 배우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고양이 귀 모양의 분홍 털모자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한 프로그램의 진행자에게 "당신이 스타라면 여성들의 성기를 움켜쥘 수 있다"라고 조롱한 것에서 시작된 움직임이다.
이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어떻게 당선된거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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