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3월 최초 북미 클럽 투어…환상적 퍼포먼스 예고

입력 2017-01-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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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오는 3월 북미 클럽투어에 나선다.

지난 22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K POP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뉴욕과 LA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3월 중순 진행 될 예정이며 티켓팅을 비롯한 자세한 공연 소식은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기대된다.", "미국 LA와 뉴욕 클럽 공연이라니! 효린 클래스", "디바 다운 멋진 공연 보여주길", "효린 드디어 미국에서 만나나요", "명실상부한 한국의 비욘세"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씨스타 효린이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통한다.

씨스타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아이돌을 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해왔다. 지난 해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 및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 등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고, 2016 울트라 싱가폴 라이브 스테이지에 단독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등 K POP 대표 아이돌다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 효린은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미)`의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로 중국의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효린은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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