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소희, 천부적인 실력에 YG·JYP 감탄

`K팝스타6` 김소희가 `대박 무대`로 화제에 올랐다.

김소희는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캐스팅 오디션에서 미쓰에이의 `Hush`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K팝스타6` 김소희는 완벽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으로 현직 걸그룹을 능가할 폭풍 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매 라운드마다 천부적인 춤 실력을 뽐낸 김소희는 현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3년째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 16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김소희의 꽉 찬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탐난다"는 호평을 쏟아내며 동시에 러브콜을 보냈고, 김소희는 JYP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