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신한은행과 커렌시클라우드와 함께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해외송금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하고 커렌시클라우드의 인프라를 이용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해외송금 플랫폼은 소액 외화송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송금할 수 있는 현대카드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으로 이 서비스를 통해 현대카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전용 웹사이트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습니다.
한편 커렌시클라우드는 국제송금거래를 처리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212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150억불 규모의 송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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