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가 만화캐릭터 중 하나인 ‘이간질요괴’와 닮은꼴로 지목돼 화제다.
뮤지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만화 ‘머털도사 108요괴’의 캐릭터 ‘이간질 요괴’를 또 다시 언급했다.
지난 주 한 청취자는 뮤지에게 “이간질 요괴를 닮았다”는 의견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간질 요괴’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DJ 컬투는 “이간질요괴가 검색해도 잘 안나온다”라면서 “뮤지와 함께 검색어 1~2위를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는 “요괴로 활동하는 게 어떻겠냐며 YG로 활동을 해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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