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절하 우려, 대중(對中) 수출기업 '한숨'

입력 2017-01-24 14:06   수정 2017-0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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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중국 위안화 절하 우려, 대중(對中) 수출기업 '한숨'

    - 2015년 8월 중국 환율제도 변경

    → 달러 강세 시 제도적으로 위안화 절하되는 시스템

    - 환율제도 변경 후 위안화 14% 절하

    → 대중 수출에 악영향 불가피

    - 위안화 약세 지속 시, 대중 수출 둔화 요인으로 작용

    - 원/위안 환율, 1위안=170원

    → 위안화 대비 원화 절상

    → 위안화, 달러 강세 속 절하기조가 문제

    - 中, 신산업에 과감한 투자 지속

    → 성장하는 신산업에 대한 대응책 준비해야 해

    - 美 환율조작국 지정 및 관세 등, 관련 제도 변경 필요

    → 단기간 내에 진행되기 어려워

    - 트럼프, 美-中 간 기업 교류에 개입 통해 갈등 표면화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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