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배우 임예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YG 연기자 공식블로그 와이지 스테이지에는 ‘해피 버스데이 임예진(HAPPY BIRTHDAY IM YE JIN)’이라는 타이틀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임예진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아름다운 미모에 붉은 입술, 진주 목걸이 등이 대비되면서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임예진은 중학생 시절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어제 그리고 내일(1982)’, ‘사랑과 진실(1983)’, ‘사랑과 야망(1987)’ 등 김수현 작가와 많은 작품을 진행하며 수 많은 히트작을 내놓았다.
최근 각종 버라이어티 토크쇼에서도 맹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히 다가선 그는 ‘그래, 그런거야(2016)’에 이어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