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뮤지션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볼빨간사춘기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지난 2016년 8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RED PLANET’의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나만 아는 뮤지션에서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 잡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월 22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1차 출연진 라인업으로 공개되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RED PLANET’ 수록록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가 가온차트 2016년 총결산 차트 내에 오르며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제8회 멜론 뮤직 어워즈 뮤직스타일상 인디 부문,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을 수상, 2016년을 ‘볼빨간사춘기의 해’로 만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1일 발매한 ‘Full Album RED PLAENT Hiddne Track’ ‘좋다고 말해’ 역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월 4일 밤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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