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에 새로 합류한 배우 류태준이 47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미친 비주얼로 여심을 초토화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드라마 <황진이>에서 ‘벽계수’역으로 열연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류태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모델 출신인 류태준은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검정색 롱코트에 스니커즈 차림으로 패션센스를 자랑한 류태준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를 뽐내며 ‘불타는 청춘’ 여자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류태준은 청춘들과의 강렬한 첫 만남을 위해 열차에 먼저 탑승, 앞장서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며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한때 앨범을 발표한 가수출신임을 밝히며 기타반주에 맞춰 라이브를 선사하는 달콤함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류태준은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는 다른 엉뚱함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연수와 박선영 등 여자 멤버들은 “잘 생겼다. 훈훈하다. 이상형이다” 등 칭찬세례를 쏟아내며 류태준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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