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그리거 애마 인증. (사진=맥그리거 SNS) |
`빅마우스`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의 애마가 눈길을 끈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의 오렌지색 스포츠카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맥그리거는 편의점에 갈 때도 스포츠카를 타고 온다는 후문. 특히 그의 애마는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가 UFC 라이트급 챔프 맥그리거에 도전장(?)을 던져 화제다.
파퀴아오는 지난 21일(한국 시간) 미국 FOX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은퇴)와 맥그리거가 진지하게 대결을 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복서와 UFC 파이터의 대결이 실제로 가능할 지 알 수 없다”고 운을 뗀 뒤 “맥그리거가 복싱에 자신 있다면 복싱으로 대결해주겠다. UFC 룰이라면 어렵다. 복싱 경기로만 싸울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