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60만 장병의 활력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 국방TV `리얼 병영 톡! 행군기` 녹화에 참여해 퀴즈 제출자 역할을 해냈다.
`리얼 병영 톡! 행군기`는 `행복한 군대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병영,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병영, 인권을 보장하며 변해가는 새로운 병영 문화를 보다 쉽고 재밌게 소개한다.
드림캐쳐는 `리얼 병영 톡! 행군기`를 통해 국방에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만나 새로운 `군통령`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 셈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기` 녹화를 마쳤다. 드림캐쳐가 나라를 위해 밤낮 없이 국방에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청순과 섹시로 양분화된 걸그룹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셉트롤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가 함께한 국방TV `리얼 병영 톡! 행군기`는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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