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전세계 시장에서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품목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국적 제약사인 MSD와 공동 투자해 `SB9`을 개발했으며, MSD에서 글로벌 임상과 허가,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허가를 획득하면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와 `플릭사비`에 이어 유럽에서만 3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