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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다이브’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이브’는 불후의 왕이 이끄는 지하 세계 군단의 침략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류가 결성한 비밀부대인 혁명단과 기사단의 싸움을 배경으로 하는 다크판타지풍의 핵앤슬래쉬 RPG로 FULL 3D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으로 중무장한 ‘다이브’는 한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진정한 핵앤슬래쉬를 보여줄 게임으로 기대 받고 있다.
‘다이브’는 전 서버 길드와 힘을 겨뤄볼 수 있는 ‘길드 전쟁’은 물론 ‘서버세력전’, ‘서버길드전’, ‘서버깃발쟁탈전’, ‘서버자원전’, ‘보스레이드’, ‘경기장’ 등 1천명이 넘는 대규모의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서버전 특화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에 공개한 플레이 영상(https://youtu.be/uORCyRYkZtI)에서는 ‘다이브’에 등장하는 캐릭터 4종의 실제 액션이 등장한다. 전사는 쌍도끼를 이용한 던지기 공격이나 휘두르기 공격, 도끼 채찍 공격, 그리고 대검을 이용한 점프 공격과 회전 공격의 액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법사는 마법구나 메테오 공격, 얼음비 공격 등 직업 특유의 광범위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거너는 개틀링건의 파워풀한 사격과 쌍권총의 난사공격을 보여주며 기사는 대검을 이용한 빠른 회전 공격과 쌍망치를 이용한 빠른 타격 등 어둠의 전사 같은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전사, 기사, 법사, 거너 등 총 4종의 캐릭터는 각 클래스 별로 개성 넘치고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2차 전직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2가지 직업 중에서 선택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육성이 가능하며 전직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핵앤슬래쉬 액션의 매력을 가진 다이브의 캐릭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며, “영상을 통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미리 점찍어 두고 출시를 기다리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테니 출시 전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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