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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부터 부모, 조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핑크퐁 상어 가족(이하 ‘상어 가족’)` 국악버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상어 가족’ 국악버전은 가야금, 아쟁, 피리 등의 국악기 반주에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 경기민요 이수자, 박진선 명창이 참여했다. 동요 중간에 고수의 북소리와 함께 "그때 저 멀리서 상어가족을 본 물고기들이 후두두두두 도망을 가는디~"의 해설이 더해지면서 노래의 흥은 더해진다.
한편, ‘상어 가족’은 지난해 1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2016년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 1위에 등극한 `국민동요`다. 총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와 캐롤, 할로윈, 율동체조, EDM, 1.5 배속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스터디 손윤정 리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지금까지 상어 가족은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버전을 선보여 왔다. 앞으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상어 가족’ 국악 버전 공개를 기념해 26일부터 30일까지 스마트스터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어 가족’ 국악 버전과 함께 촬영한 재미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해시태그(#핑크퐁상어가족, #국악상어)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핑크퐁 빔,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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