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맨' 최민수, '형님 카리스마' 폭발하던 중 아내 전화에 "예, 마님♥" 깍듯

입력 2017-01-30 23: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 앞에서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드롬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최민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민수는 자신에게 `형님 신드롬`이 있다고 털어놓았고, 심리 전문가는 최민수의 일상을 토대로 최민수의 심리를 분석했다.
인터뷰에서 최민수는 "누구에게나 형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에게는 웬만해서는 형이 없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형의 입장으로 살아왔다. `형`이나 `선배`라는 단어를 굉장히 무겁게 생각한다. 저에게는 그 의미가 무척 귀중하다"고 고백했다.
곧이어, 연습실에서 후배와 만난 최민수의 모습이 이어졌다. 최민수와 후배는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했고, 최민수는 후배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줄 수 있다"고 말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러던 중 아내 강주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아내의 전화에 최민수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예, 마님"이라며 깍듯하게 전화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개그콘서트에 나갈 영상이 잘못 나온 거 아니냐", "이렇게 웃긴 리얼리티 영상은 처음 봤다"며 박장대소 했다. 이에 최민수는 "화면을 가리고 싶다. 왜 편집을 이렇게 했냐"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