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겸, 2017년이 기대되는 차세대 신인

입력 2017-01-31 10:13  



신인배우 이도겸의 2017년이 기대된다.

이도겸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활약상을 펼쳤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이도겸은 이성민 역을 맡아 불량스러운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백철민, 학진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막내 소방관으로 변신해 불량스러운 모습을 버리고, 다정다감하고 여린 모습으로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여줬다. 특히 첫 지상파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이도겸은 순수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뤘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상을 펼친 이도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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