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매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뷔는 KBS2 `화랑`에서 늘 밝고 해맑은 `한성`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24일 방송에서 단세(이현준 분)와 비교당하는 것에 대해 "형이 나로 태어나고 내가 형으로 태어났음 좋았을텐데. 나는 하늘에 별 보는 거나 좋아하고 검도 잘 못다루고. 나는 하자야"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인물의 극에 달한 감정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낸 연기력을 보여준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다.
이 3초 가량의 영상은 "아미밖에 난 몰라"라는 글과 함께 게재되었으며 영상 속에서 뷔는 눈에 띄는 빨간 모자를 쓰고 브이를 하며 매력적으로 웃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과 연기자로써의 성공까지 거둔 뷔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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