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이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 치료를 받은 배우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 내달 4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에 참석한다.
건강을 회복한 배우 김유정이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예정된 스케줄이다.
건강을 회복한 김유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글로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유정은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스트레크성 쇼크로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김유정은 연말 시상식 및 `사랑하기 때문에`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올해 초 퇴원,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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