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업계가 딜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4호 펀드는 성황리에 최종 136억 원으로 완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기존 메자닌 펀드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 방법을 결합한 `액티브메자닌`이라는 고유의 운용방식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산운용사입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플랫폼파트너스 액티브메자닌 펀드’ 1호는 바이오 업체에 집중 투자한 가운데 2016년 연간기준으로 한국형 헤지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관계자는 또 “올해 내 AUM(운용 자산)은 무난히 3,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회사 최초로 해외 대기업과 공동 펀드 출시·랜드마크 딜 3개를 동시에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는 오는 2월 7일부터 5호 펀드로 투자 수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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