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마하라스트라 주 차르가온 마을에 삼성물산 2호 마을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많은 집들이 나무에 쇠똥을 발라 벽을 세우고 대부분 가정에 화장실이 없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1개월동안 50세대 주택을 개보수하고 81개의 화장실을 새로 만들었고 2개의 중등학교에 정보통신설비를 갖춘 교실도 제공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주택개보수, 학교시설 지원, 위생시설 건축과 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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