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김동준과 최정원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동준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김동준과 최정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최정원과 세트촬영 현장에서 나란히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특히 김동준과 최정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과시했다. 더불어 ‘빛나라 은수’에서 윤수호(김동준 분)와 윤수현(최정원 분) 형제로 출연 중인 두 배우가 서로에게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빛나라 은수`는 KBS1 일일드라마로 앙숙이던 선생님과 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극 중 김동준이 맡은 `윤수호` 역은 윤가식품의 막내로 잘난 형과 누나와 달리 폼생폼사 한량으로 가벼워 보이지만 남다른 근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다.
김동준은 ‘빛나라 은수’에서 현실 막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오은수(이영은 분)와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한층 성장한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