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몸매 변천사 화제.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
심으뜸의 `비포 & 애프터` 몸매 변천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심으뜸의 2014년과 2016년 모습이 담겼다.
특히 2년 사이에 힙이 올라가고 안정된 자세와 늘씬한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제가 올린 before & after는 다이어트에 관한 게 아니라 운동에 관한 몸의 변화를 보여드리기 위함"이라며 "올해로 운동인의 길을 걸은 지 10년째. 트레이너에서 필라테스강사로 직업을 바꾼 후 자세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척추는 flat하고 목디스크로 통증이 심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운동은 꾸준함이 답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결과는 나와요. 누구든지 예쁘고 멋진 몸매 만들 수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운동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늘도 레슨 마치고 운동하러 가요"라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