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하고 넥스트무브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예능 ‘로스트:타임’의 네이버TV 영상이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로스트:타임’은 넥스트무브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게임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을 일부 차용했다.
‘로스트테일’은 동화 같은 배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감성을 자극하는 모바일 MMORPG다. 특히 유저 간의 경쟁보다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협동을 중요시 한다. 유저 간의 소통을 강화한 커뮤니티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파티플레이가 ‘로스트테일’이 가지는 강점이다.
일반 MMORPG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0위를 달성하는 등 순항 중인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을 일부 차용한 ‘로스트:타임’ 역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출연 소식과 함께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6일 네이버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로스트:타임’은 게임의 세계관이 반영된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으로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첫 공개 보름 여 만인 현재 누적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트와이스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로스트테일의 판타지 세계관이 잘 어우러져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며, “영상 곳곳에서 등장하는 로스트테일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항상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재미를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넥스트무브가 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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