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3월 12일 국내 팬미팅 `4 My Dear`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근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왕여’, ‘이혁’을 오가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 포스터와 국내 팬미팅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팬미팅은 `4 My Dear(2017 이동욱 ASIA TOUR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10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동욱은 왼쪽과 오른쪽 얼굴을 교차로 보여주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동욱 특유의 멋스런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흑백 포스터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동욱은 이번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팬미팅 무대는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매력부자 `저승이`와의 설레는 만남뿐만 아니라, 솔직담백하고 유머러스한 사람 이동욱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이동욱을 향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이동욱은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국내에서 열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미 중국과 일본 등 다수의 국가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한류스타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의견을 내며 기획에 참여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은 `도깨비` 종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 수많은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