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연지(25)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함연지는 이날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기업 임원 아들 A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신랑은 민족사관학교와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홍콩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KBS 1TV 일일극 `빛나라 은수`에 정아 역으로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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