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원 신흥정보통신 대표가 IT여성기업인협회 제6대 협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고를 넘는 중요한 시기에 여성기업인들이 보다 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미래 이공계 여성 리더를 육성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개인의 합 보다 전체의 합이 커지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과 새로운 꿈과 길을 만들어가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이 중요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여성인재 유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IT여성기업인협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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