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미사역 더랜드 시티’ 상가 분양

입력 2017-02-07 17:29  

현재 개발이 한창 중인 미사지구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검토 중이다. 때문에 미사지구는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게 된다.

더블 역세권에 ‘미사역 더랜드 시티’ 상가가 이번달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상가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목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 상가는 단일 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하철 이용 인구가 많아, 일반적으로 더 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면서 “역세권에 따라 매매가나 임대료 또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위치한 상가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가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인근의 다양한 편의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고덕상업업무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마블링시티,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조정경기장, 종합운동장 등 원활한 소비를 가능케 하는 풍부한 역대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상가는 333실 오피스텔의 풍부한 고정 수요를 갖췄으며,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는 망월천 수변공안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돼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다양한 편의시설도 수요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도 2017년 개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 매장인 이케아는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 입점을 추진 중이다.

상가는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각 상가들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평~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갖췄다.

일부는 도심지와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췄으며, 다양한 맞춤 MD구성으로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약국, 뷰티 등의 입점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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