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지니 고객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는 오는 12일까지 트와이스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 The Opening’에 지니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연다.
트와이스 콘서트 초대 이벤트에는 “희망의 끈을 찾았다”, “매일 참여해서 당첨확률을 높여야겠다”는 댓글과 함께 트와이스가 어떤 퍼포먼스와 함께 데뷔곡 ‘우아하게’, 최고의 히트곡 ‘CHEER UP’, ‘TT’를 라이브로 들려줄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2016년 음악서비스 지니 연간차트 1위, 지니 VR영상 조회수 1위, 걸그룹 최다 음반판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 돌파 등 신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트와이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KT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트와이스 콘서트에 지니 고객 40명을 초대 한다”며 “트와이스 MD상품도 선사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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